아사히 에비오스 부작용 리뷰

 

이게 뭐야 위장약 먹었더니 정액량이 두 배라고?

 

오늘은 위장약으로 유명한 아사히 에비오스를 먹고 경험한 충격적인 변화를 분석해보는데요, 진짜 이 약 뭔가 달라도 많이 다릅니다. 하루 30정씩 한달 복용했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제가 방심한 사이 이미 조금 지린것 같은데요, 위장이 좋아지는 건 당연한데 예상치 못한 부위에서 놀라운 일이... 이건 마치 감기약 먹었더니 키가 자란 것 같은 충격이죠.

정액량 변화를 시간순으로 보면:
- 1주차: 큰 변화 없음
- 2주차: 뭔가 달라진 느낌?
- 3주차: 확실히 양이 늘어남
- 4주차: 이건 완전 다른 사람

근데 문득 든 생각인데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장단점을 분석해보면:

좋은 점:
- 부부관계 만족도 상승
- 자신감 상승
- 건강해진 느낌
- 활력 증가

불편한 점:
- 뒷처리가 힘듦
- 속옷 관리 주의
-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 약간의 부담감

특히나 "빨아줄때 아주 좋음"이라는 와이프의 평가는 덤이고요.

이쯤 되면 그냥 부부관계 영양제 아니겠습니까? 위장약이라고 시작했다가 완전 다른 용도로 쓰게 될 줄이야...

근데 이런 효과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요. 여러분의 경험은 어떠신가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