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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의 미래산업 - 노가다 현장용어를 알아보자!

잡지식

by 빅설명맨 2023. 6. 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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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노가다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아, 어려운 건설용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누가 알아들어요, 라고요? 걱정 마세요! 저와 함께라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릴 수 있어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

💡 첫 번째, 'TBM'이라는 용어를 알아볼게요. 건설 현장에서는 뭐니뭐니 해도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TBM은 'Tool Box Meeting'의 약자로, 작업 개시 전에 감독자를 중심으로 소수의 인원이 모여서 그 날의 일정과 해당 작업에 대해 서로 의논하고 확인하는 행위를 말해요. 쉽게 말하면, '오늘의 작업 얘기하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

💡 두 번째, '나라시'라는 용어입니다. 이건 흙이나 골재를 평평하게 고르는 작업을 일컫는 말이에요. 진짜로 '나라'를 '시키는' 건 아니니까 헷갈리지 마세요! 😂.

💡 세 번째, '공구리'입니다. 이것은 배합되어 있는 콘크리트 상태를 의미하는 속된 말이에요. 그니까 콘크리트가 어떻게 섞였는지를 표현하는 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공구리 다쳤어?'라는 말을 들으면, '콘크리트 다 만들었어?'라는 뜻이에요. 사람 이름 아니에요! 😅.

이 외에도 '잔손'이라는 용어는 추가 작업을 의미하고, '아시바'는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재료 운반이나 이동을 위해 설치하는 임시 가설물을 뜻합니다. '자바라'는 주름을 의미하는 일본말로, 콘크리트 타설시에 사용되는 펌프카의 호스부터 끝부분까지를 자바라라고 칭하기도 하고, 문을 열고 닫는 것도 자바라라고 합니다. 일본어의 잔재가 현장에 많이 남아 있네요!.

💡 '도리'라는 용어는 철근이나 거푸집이 기울거나 흔들리지 않게 좌우를 고정시켜주는 행위나 그 장치를 의미합니다. "도리를 맞추다", "도리를 보다"라는 말을 들으면, 상태를 살펴보거나 정확하게 맞춘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다음으로, '바라시'라는 용어입니다. 이건 거푸집 등을 해체하거나 뜯는 작업을 말합니다. "반장님, 작업 끝나시고 거푸집 바라시 좀 해주세요~"라는 식으로 사용됩니다.

아, 그런데 '거푸집'이 뭐냐고요? 거푸집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만들 때 액체 상태의 콘크리트를 형태에 맞게 굳히기 위해서 틀을 잡아주는 합판 구조물을 말합니다. 콘크리트가 굳을 때까지 그 틀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건설현장 용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 가지를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헤베', '루베', '데스라', '함바', '히로시'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건설현장에서는 다양한 용어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용어들을 알고 있다면 현장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오늘의 용어 학습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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