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일회용 전자담배 - 하카 시그니처 리뷰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기서 또 만났네요! 🙌 

이번엔 저의 새로운 친구, 하카 시그니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요. 이 친구, 진짜 솔직히 말해서 정말 대박이에요! 🎉👍

첫 만남은 좀 그랬어요. 제가 원래 연초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전자담배에 대한 갈망은 있었지만, 연초의 그 목넘김을 대체할만한 제품을 찾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 이런 저런 제품들을 써봤는데, 냄새 때문에 별로였어요. 특히 아이스 같은 제품들은... 흠...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군내라고 해야 하나... 😖

그런데 그런 제품들과는 달리 하카 시그니처는 액상을 충전하는 방식이 아니라 액상이 들어있는 팟을 별도로 구매해서 배터리에 장착해서 사용하는 거에요. 그래서 액상을 따로 주입해줄 필요도 없고, 청소할 것도 없어요! 너무 편리하죠? 👏 그리고 액상 팟과 배터리 본체에 자석이 달려있어서 슥 넣어주면 탁 하고 붙어요. 사용방법도 간편해요. 예열이나 버튼을 누를 필요 없이 그냥 흡입하면 됩니다. 끓는 듯한 소음도 없고요. 진짜 깔끔하죠? 😎

그런데 제일 좋았던 건, 이 친구를 만나고 나서 연초를 태우던 양이 두 배 이상 줄었다는 거에요. 연초를 아예 놓아버릴 생각으로 구매한 게 아니었는데, 이거라면 연초를 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됐어요. 😮🎈 그리고 팟 액상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한 건 '서던리프'였어요. 특별한 향 없이 연초와 가장 비슷한 액상이었거든요. 멘솔이나 과일향을 싫어하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 처음엔 액상 전자담배 특유의향이 조금 느껴졌는데, 한 달 정도 사용해보니 거부감 없이 잘 적응됐어요.

물론, 이 하카 시그니처의 팟 액상 가격 때문에 다른 제품으로 갈아탔다는 이야기도 있어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연초만 태울 때보다 총 소비 비용이 많이 줄었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단점이라면 하카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하지만 그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이만큼 편리하고 좋은 제품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오늘 여러분께 하카 시그니처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전자담배라고 금연구역에서 피우지 마세요. 건강에 주의하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