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리뷰

🎬 "더 킹" 리뷰: 권력의 놀이터에서 살아남기! 👑

by 리뷰리뷰맨 2023. 7. 15.
728x90
728x90


"더 킹"은 한재림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 권력 최상층에 있는 1%의 검사들의 이야기를 큰 줄기로 한다. 주인공 박태수(조인성 분)는 목포의 싸움꾼 출신으로, 권력을 쥐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의 욕망은 선배 검사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면서 현실화된다. 박태수는 권력의 끝을 향해 달려가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을 겪게 된다. 이는 권력의 세계가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 등장인물

주인공 박태수는 조인성이, 그의 선배 한강식은 정우성이 연기했다. 두 배우의 연기력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류준열이 연기한 최두일 캐릭터는 감상평에서도 많은 찬사를 받았다. 그의 다양한 역할 소화력은 이 영화에서도 빛을 발했다. 이 외에도 조연으로 등장하는 배성우 등의 연기력도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 감상평

"더 킹"은 현대사를 바탕으로 검사들이 어떤 존재였는지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의 메세지는 강력하며, 오프닝과 엔딩, 그리고 극 중반까지의 진행이 매우 훌륭하다. 그러나, 일부 감상평에서는 영화가 너무 길다는 지적도 있다. 이는 영화의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복잡하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메세지 전달과 연기력, 그리고 스토리 흐름은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 이야깃거리

"더 킹"은 현대사를 모두 담아낸 영화로, 전세대의 이야깃거리로 떠올랐다. 영화가 좋았건 싫었건 이야깃거리가 있어야 서로 그에 대해 대화가 오고 갈 수 있다는 점에서 "더 킹"은 성공적이었다. 또한, 영화는 현실의 정치계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영화 그 이상의 이야깃거리를 다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는 사회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문제를 영화를 통해 다루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를 잘 보여준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