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프렌치 리뷰: 뭔가 좀 이상한 포도맛 ?🍇💨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릴 하이브리드의 믹스 프렌치에 대한 후기를 들고 왔어요! 🍃🚬

믹스 프렌치는 레종 프렌치 블랙과 비슷한 향을 낸다는데, 솔직히 처음에 열어보고는 '이게 뭐야?' 싶었어요. 시나몬 향이 너무 강해서 놀랐거든요. '역겨운 시나몬'이라고 느껴질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캡슐을 깨고 나면 이야기가 달라져요! 깨고 나서는 포도 맛이 나면서 훨씬 낫더라고요. 향도 인위적이긴 하지만 폴라포 맛 같아서, 의외로 괜찮았어요🍇. 타격감도 있고, 멘솔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시원함이 있어서 여름에 피우기에 딱이에요!

그래도 솔직히 말하자면, 믹스 프렌치는 조금 특이한 맛이라 취향이 갈릴 수도 있어요. 필터 특유의 역겨운 향 때문에 자주 찾지는 않을 것 같아요. 가끔씩 필링이 오면 피울 만한데, 매일 피우기에는 좀 그렇더라고요😅.

여러분도 믹스 프렌치 한 번 도전해보세요! 정말 독특한 경험이 될 거예요. 다음에 또 다른 제품 피고 다시 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