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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혼성그룹 투투 (故김지훈) - 그대눈물까지도, 숨겨진 90년대 발라드 명곡

춤 노래 연예인

by 빅설명맨 2023. 6. 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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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만
이젠 이해 할 수 있어
니가 지금
이곳에 있는 이유를
언제까지나 날 어리게만 보지 마
세상이 어두운 게
너만의 것은 아니야


조금씩 모두
난 네 곁으로 가고 있어
날 위해 한 걸음만 다가와 주겠니


아무 말도 하지 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 난 초라해지잖아 oh
그대 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조금씩 모두
난 네 곁으로 가고 있어
날 위해 한 걸음만 다가와 주겠니


아무 말도 하지마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 난 초라해지잖아 oh
그대 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무엇이 필요하겠어
너와 내가 있는데
줄 것 없는 난 초라해지잖아 oh
그대 울지마 사랑해
그대 눈물까지도

 

 

투투는 발라드 후속곡 '그대 눈물까지도'로 가요 차트 상위권에 올라가며 신인 그룹으로서의 성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노래는 메인 보컬 김지훈의 솔로곡으로, 그대 눈물까지도 무대에서는 황혜영이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투투의 앨범 수록곡 중 일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멤버들은 그대 눈물까지도로 활동하면서 일과 이분의 일을 병행했기에 일부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1994년 하반기에 발매된 비정규 합작앨범 '1994년 내일은 늦으리'에서는 투투가 '아름다운 세상으로'의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용사의 외침'이라는 곡에서는 김지훈과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한 투투는 룰라와의 크리스마스 앨범에 보컬로 참여하였습니다. '내 인생의 러시아워' 무대에서는 일과 이분의 일을 비슷한 콘셉트로 김지훈과 함께 춤을 추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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