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민초송이 리뷰

🍄민초송이 첫 만남🍄

오늘은 제가 초대박으로 궁금해하던 제품, 그것도 초코송이의 신제품인 '민초송이'를 드디어 먹어봤어요! 누구나 알듯이 초코송이는 달콤한 초콜릿이 과자의 머리를 적셔있는 버섯 모양의 과자인데, 이번에는 민트향이 추가된 신제품이라니까요~ 진짜 민초단으로서 너무너무 기대가 되더라고요.

🍄민초송이 박스 훑어보기🍄
민초송이 박스를 보니까 깔끔하게 종이박스로 포장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멘톨 향료와 코코아 원료가 얼마나 들어있는지도 적혀있더라고요.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니 비닐포장이 4개나 들어있었어요. 근데 한 봉지에 과자가 16~17개 정도만 들어있다는 게 좀 아쉬웠어요. 과자 먹는 거 좋아하는데, 이런 건 좀 더 많이 들어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민초송이 성분 분석🍄
민초송이의 원재료를 보니, 과자의 밀가루는 미국산, 캐나다산을 혼합 사용하고, 원유는 국내산, 식물성 유지는 말레이시아산을 사용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민트맛은 멘톨 천연 향료로 나는 것 같아요. 너무 인공적인 맛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영양정보를 보니 한 봉지당 186kcal이고, 당류와 포화지방의 비중이 높아요. 그래도 초코과자인데 민트맛이라서 그런지 좀 덜 죄책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유통기한은 대략 1년 정도라서 너무 오래 두지 않아도 될 거 같아요.

🍄민초송이 맛은?🍄
그럼 이제 제일 중요한 맛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맛이란 정말… 민초단이 원하는 그 맛 그대로예요! 처음에는 조금 이상했는데, 자꾸 먹을수록 점점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양치하는 맛 같다는데, 저는 그래도 꽤 달콤한 맛이었어요. 민트향과 초코의 달콤함이 어우러져서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어요. 자꾸 손이 가더라고요🤭 그런데 한 봉지의 양이 좀 부족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다음에는 두 봉지 챙겨야겠어요😉.

이렇게 제가 '민초송이'를 먹어보고 느낀 점을 적어봤는데, 어때요? 민초단이라면 한 번쯤은 꼭 먹어봐야 하는 거 같아요! 다음에는 어떤 신제품을 먹어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이만 저는 과자 먹으러 가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