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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보이 "이강인" 두 주 연속 베스트 11 선정

춤 노래 연예인

by 빅설명맨 2023. 4. 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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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보이' 이강인이 라리가에서 두 주 연속 베스트 11로 선정되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24일에 이강인을 3-4-3 포메이션의 미드필더로 선정했습니다. 이강인은 팀 동료 안토니오 라요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에두아르 카마빙가, 에데르 밀리탕, 마르코 아센시오, 바야돌리드의 몬추, 오사수나의 안테 부디미르와 욘 몬카욜라, 바르셀로나의 마크 안드레 테르 테어슈테겐과 페란 토레스, 아틀레틱의 오스카 데 마르코스와 함께 라리가 선정 오피셜 베스트 일레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강인은 24일에 열린 RCD 마요르카와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팀의 3-1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이강인은 이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으로 활약하면서 후반 11분에 동점골을 넣고, 후반 추가시간 6분에 70m 폭풍 드리블 후 쐐기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는 이강인의 프로 데뷔 이후 첫 멀티골이며, 역대 첫 한국인 선수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첫 멀티골이란 신기록을 세우는데 기여했습니다.

이강인의 이런 활약은 유럽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서도 인정받아 라리가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각종 언론에서도 최고의 활약상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라리가 사무국은 이강인을 "승리의 건축가"라고 칭하며 마요르카-헤타페전에서의 명경기를 치른 이강인을 최우수선수(MOM)로 선정했습니다.

이강인은 18일에 열린 셀타 비고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드리블 9회, 기회창출 4회, 키패스 4회 등을 기록하며 평점 9.1점을 받는 등 놀라운 활약으로 라리가 사무국의 베스트11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후스코어드닷컴 기준으로는 라리가 30라운드 전체 평점 3위에 올랐습니다. 레알의 마르코 아센시오(9.3)가 전체 1위, 2위가 역시 같은 팀의 에두아르 카마빙가(8.8)였고 이강인은 8.6점으로 30라운드를 통틀어 리그에서 3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이강인의 연속적인 활약은 그를 라리가 최고의 선수로 인정하고 있으며, 그의 뛰어난 플레이와 성장성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앞으로도 스페인 라리가에서 더욱 화려한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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