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천재들의 대결 - "초능력자"

 

"초능력자"는 강동원과 고수가 주연을 맡은 김민석 감독의 작품으로, 초인과 규남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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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초능력과 다른 한 남자의 평범한 삶, 두 남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 '세상이 멈췄다'.

초능력으로 눈으로 사람을 조종하는 초인과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규남이 대립하면서 이야기는 전개된다. 어느 날 초인이 일하는 전당포에 들어와 사람들을 조종하자, 모든 사람이 멈춰선다. 하지만 초인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규남은 초인을 막기 위해 싸움을 벌이며, 두 남자의 대결이 시작된다. 초인과 규남의 대결은 끝이 없이 이어지고, 초인은 규남을 막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 아무도 초인의 존재를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홀로 괴물 같은 상대와 싸움을 벌이는 규남과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와 싸워야 하는 초인,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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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은 세상 모든 인간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는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이고, 규남은 초인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유일한 인물이다. 이 영화는 낯선 장르와 소재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기존 장르물에서 다루기 힘든 사회적, 정치적 문제들을 녹여내는 시도를 한다는 점에서 평론가들에게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초능력자의 평가는 관객과 평론가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관객들은 낯선 장르에 대한 경계감과 기대에 못미치는 연출 때문에 실망을 한 반면, 평론가들은 연출은 완벽하진 않지만 흥미로운 시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점수를 높이는 경향을 보였다. 이 영화는 초인과 규남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초인의 초능력과 규남의 힘이 서로 대립하는 모습을 그린다.

영화에서는 초인과 규남의 대결을 그리는 것 외에도, 경찰들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 등 기존 장르물에서 다루기 힘든 사회적, 정치적 문제들을 녹여내는 시도를 한다. 이러한 시도가 관객들에게는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영화의 시도는 평론가들에게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총 제작비는 49억원으로 손익분기점은 170만명이라고 한다. 최종 관객 동원수는 216만 4805명으로 흥행에는 성공했다. 이 작품은 초인과 규남의 대결을 그리는 것 외에도, 낯선 장르와 소재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지만, 기존 장르물에서 다루기 힘든 사회적, 정치적 문제들을 녹여내는 시도를 한다는 점에서 평론가들에게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